☆해안도로 트레킹 어디까지 가봤니?!☆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우리...
그래서 그런지 이번 비폭력캠프는 다른 때와는 달리 더 특별했던 것 같다!
오랜만에 진행되었기에 많은 기대와 설레임이 있었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강릉역까지 간다는 것이 특별함을 더해주는 반면 은근 걱정도 되었다.
단순하게 해안도로를 걷는 것이 아닌 나를 되돌아보고 한계에 도전해보았다. 예쁘고 멋진 풍경들을 보고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걷고 있지만 마음한편으로는 ‘나의 과거’, ‘나의 문제점’ 등 여러 생각들을 하며 꾸준히 걸어갔다.
레크레이션을 통해 들게 된 모래주머니가 지금 당장은 힘들고 짜증도 났지만 도착 후 여러 이유와 설명을 듣게 되니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이번 비폭력캠프 통해 나를 돌아보았던 시간들을 잊지 않고, 항상 도전하고 노력하는 습관들을 기를 수 있길...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이루어질 수 있다!”








